아름다운 경치의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(http://darangyi.go2vil.org)에 다녀왔다.

지금 보기에는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여기에 사시고 만드셨을 옛 분들을 생각하면
아름답다기 보다는 고되고 힘든 삶의 흔적이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.

바다를 맞대고 있지만 해안 절벽을 끼고 있어서 선착장은 고사하고 방파제도 만들기 어려워
도저히 어업을 할 수 없었고 할 수 없이 척박하고 경사진 땅을 한 층 한 층 쌓기 시작한 것이다.

지금은 명승 제 15로로 지정까지 되었지만 현재의 모습이 되기까지를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.

 

 

 

 

마을 아래로 내려오면 험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해안을 만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