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연기념물 제374호 비자림이다. 이 숲의 공식 명칭은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숲이다.
448,165제곱미터의 면적에 나무 한 그루의 크기가 7~14미터에 이르고
지름도 50~140m에 달하는 아름들이 비자나무 2870여 그루가 밀집 자생하는 곳이다.

이렇게 500년~800년생 비자나무가 대규모로 자생하는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찾기 어렵다.

비자림은 마지막 입장시간이 17시이다.
더운 여름이라 오후 늦게 가자고 생각했는데 늦어서 입장하지 못한 적도 있다.
약 40분정도 걸린다는 생각으로 늦어도 17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.

 

비자나무는 목재로써 가치가 높아 고급 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데 쓰이고
과거에는 열매를 구충제로 쓰기도 했다.


(두 나무가 하나로 된 연리지 비자나무도 있다.)

 

 

탐방코스의 바닥은 송이(scorid)라는 화산 쇄설물로 깔려 있는데
제주도를 대표하는 천연자원이자 천연 세라믹이라고 한다.

약알칼리성 성분이라 곰팡이 증식도 막고 원적외선을 방사하고 탈취효과도 높다고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