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폐 1천원권 앞면 퇴계 이황선생의 배경으로 그려진 건물이 바로 도산서원이다.
흔히,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에 후학들을 가르치셨던 곳으로 생각하기 쉬우나
이황이 돌아가신 후 4년 뒤인 1574년에 설립된 사적 180호이다.
즉,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의미에서 사후에 건립된 사원이다.

이황선생은 퇴임후 1560년 도산서당을 짓고 7년간 서당에 기거하면서 제자를 길렀다.
그러나 현재의 도산서원이 퇴계가 세우신 도산서당은 아니나 그 뜻을 이어받아다 하겠다.

 

 

이황선생은 그의 학문이 일본에까지 전파되어 퇴계학이라는 남겨진 성리학의 최고봉이다.
비록 현대에는 성리학과 유교가 큰 영향력이 없으나 조선시대 후기에 성리학의 영향은
중세시대 가톨릭의 영향에 비해도 과하지 않을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