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 속에서나 보았음직한 파아란 차밭을 처음 봤을 때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. 시현이가 아주 어렸을 때 만해도 보성차밭은
    새소리를 들아며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. 지금은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자동차도 많고 먼지도 많고 새소리도
    들리지 않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처음의 인상이 남아있는 곳이다.